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가와 스구루 (문단 편집) == 기타 == * 1973년 한일 고교 친선경기 때 [[동대문야구장]](당시 서울종합운동장)에서 [[유대성]][* 당시 중앙고 3학년, [[고려대학교 야구부|고려대]]를 거쳐 [[실업야구]] [[포항제철 야구단]]에서 활약하다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당시 서울 연고 선수 드래프트에서 [[MBC 청룡]]에 지명되었으나 입단을 거부하고 실업에 잔류했다. 선수 은퇴 후 1994년부터 1997년까지 모교 [[중앙고등학교 야구부|중앙고]] 감독을 역임하며 [[홍성흔]], [[송신영]], [[김기무|김대원]], [[김환(방송인)|김환]] 등을 조련했다.]에게 홈런을 얻어맞은 바 있다. 1980년대에 단신으로 에가와가 한국 언론에 소개되면 꼭 언급되던 일화이다.[* 에가와의 일본 고교 통산 피홈런이 0개였기 때문에 이 홈런이 한일 양국에서 유명해진 것이다.] * 원래는 손가락의 길이 문제로 [[커브]] 말고는 별다른 변화구가 없었지만 1985년부터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했는데, 그 슬라이더를 '''[[고시히카리]]'''라 명명하고 던졌다. 그러다 고시히카리를 진짜로 선물받았고, 이것에 맛들린 에가와는 다음 변화구를 준비하는데, 그것은 바로 [[멜론|머스크 메론]]. * [[마키하라 히로미]]와 함께 '한신 킬러'로 유명하며, 한신과의 통산 전적 36승 18패를 남겼다. 이는 그의 통산 승수 135승의 약 ¼을 차지한다.[* 마키하라는 그 전설의 '''[[한신 타이거스/1985년/4월/17일|백스크린 3연발]]'''과 [[신조 츠요시|고의사구 끝내기 안타]]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통산 한신 전적이 38승 10패로 매우 강했다.] * [[근육맨]]의 주인공 [[근육 스구루]]의 이름의 모티브이기도 하다. 뛰어난 명투수와 유명한 만화주인공하면 뭔가 멋져 보일 수 있는데, 사실은 초기에 에가와 스구루의 평이 안 좋았던 시기를 패러디한 작명이다. 이 당시 근육맨은 코믹 패러디물에 가까웠다. 그래서 스구루라는 이름은 코믹 요소였고, 이 이름을 알았을 때 근육맨은 상당히 마음에 안들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에가와 스구루가 성적을 내는 한편 근육 스구루도 열혈 근성물 주인공으로 성장했고, 에가와 스구루도 근육맨에 대해서 상당히 생각이 많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훈훈한 마무리. * 2018년엔 그와 일생의 라이벌이자 친구였던 [[니시모토 다카시]]의 전기를 그린 만화 '에가와와 니시모토' 가 인기리에 연재중이다. 여러모로 만화와 인연이 깊은 인물인 듯. * 친동생으로 에가와 아타루가 있으며 이쪽은 근육 스구루의 형인 [[근육 아타루]]와 [[시끌별 녀석들]]의 주인공 [[모로보시 아타루]]의 이름의 모티브다. * 2006년 요미우리 4번 타자인 [[이승엽]]의 '''한일통산 400호 홈런'''을 [[카케후 마사유키]]랑 함께 직접 해설하면서 목도한적 있다.[* 400호/401호 홈런(끝내기)이 같은 날 나왔고, 당시 한신의 투수는 에이스 이가와 케이였는데 이가와가 왜 승부를 할 수 밖에 없었는지, 포수의 기분과 투수의 기분에 차이에 대해서 면밀하게 심리분석까지 하는 해설로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에이스 vs 4번타자의 멋진 승부였다면서 이것이 야구의 로망이라고 극찬을 하였다. 결과는 이승엽의 끝내기 401호 홈런으로 이가와의 완투패, 참고로 이날 이가와의 실점은 이승엽에게 맞은 두 방의 홈런 외에는 없었으며 요미우리 투수는 에이스 우에하라 코우지였다.] * 특이하게도, 요미우리 순혈이며, 2018년 시점까지도 순혈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감독자격이 되는 몇 안되는 사람인데, 정작 요미우리 감독은 절대 승낙하지 않겠다고 한 적이 있다. 요미우리가 그렇게 [[요미우리 자이언츠/순수혈통주의|순혈을 따지는 구단]]이고, 요미우리 감독 한 번 하겠다고 몇년이상 다른 팀은 쳐다도 안 보고 해설자로만 뺑뺑이도는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다. 실제 2012년 [[하라 다쓰노리]] 감독의 후임 격으로 에가와를 수석코치로 임명하려 했지만, 에가와는 저 말을 하면서 거절했다. 여담으로 [[일본]]에서 돌아다니는 루머로, 선수 시절부터 모종의 이유로 많은 [[빚]]을 지게 되는 바람에 현장에서 지도자를 맡는 것보다 방송가에서 해설가 등으로 일하는 것이 돈벌이가 더 쏠쏠해서 현장에 복귀하지 않은 채 계속 방송가에서 일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 [[이웃집 야마다군]]에서 성우 연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닛폰 테레비|닛테레]] 아나운서이던 이마이 이사오와 함께 TV에서 나오는 야구경기 실황중계를 연기했다. * 발음상으로는 이름이 映画は直ぐ売る(영화는 곧 판다)라는 문장과 비슷하다. [[진나이 토모노리]]가 이걸 이용해서 "영화 DVD를 보면 금방 팔리는 인기 유명인"이라는 네타를 친 적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